출애굽기3:7-12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오창우목사 | 한남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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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1-01-09 15:34 조회2,934회 댓글0건

본문

 

 

210110

설교자 : 오창우 목사

제  목 :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성  경 : 출애굽기3:7-12

 

 

 

주보​ 

 

 

설교문

210110         한남제일교회 오창우목사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출애굽기 3:7-12)

 

 회복시키시는 하나님..구원의 하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애굽에서 노예로 고통 받는 이스라엘백성이 자유를 얻어 하나님의 백성으로의 회복되었습니다.이것은 죄인이었던 우리들이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 예수님을 믿음으로 새로운 피조물로 회복된 것과 같습니다.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노예이고 고통 받는 종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이 주신 복대로 살지를 못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복을 누리며 살지 못할 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출애굽기 3:1-6의 이야기입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양을 치고 있는데 불 붙는 가시나무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가시나무가 불은 붙었지만 연기도 없고 나무 타는 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불은 붙었지만 나무가 타지 않는 신비스러운 광경을 보고..모세가 불붙는 가시나무 곁으로 갔습니다. 그 때, 하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하나님은 보이지는 않고 불붙는 가시나무사이로 음성만 들렸습니다. 4절에..“모세야 모세야” 부르셨습니다. 5절에..“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6절에..“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는 하나님 뵙기가 두려웠습니다. 가시나무 불꽃가운데 나타나신 하나님께서 애굽의 노예로 있는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겠다고 하십니다. 어떻게 회복시키신다는 것입니까? 오늘 본문은 하나님이 회복시키시는 방법을 2가지로 말씀하십니다. 이 회복은 우리를 하나님의 은혜로 살게 할 수 있는 회복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첫째, 하나님의 약속대로 회복시키신다고 하십니다.(7-10)

7-10절입니다. 하나님의 회복 계획입니다.

“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8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9 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

 7절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다 보고 계십니다.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보고 듣고 알고 있다.” 하십니다. 내 백성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내 백성이라는 말은 소유된 백성, 보배로운 백성이라는 말입니다. 보물은 귀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내 백성 이스라엘 다 보고,듣고,알고 계십니다.

 8절에는 하나님은 회복계획도 있습니다. “내가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땅으로 다시 데려 가겠다” 그런데..이와 같은 이스라엘의 회복은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셨던 일입니다. 창15:13,14입니다. “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하나님께서는 500여 년 전에 아브라함에게 이미 회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약속이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그 내용을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약속하셨습니다. 이방에서 객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과 그 자녀들은 가나안 땅에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지시하신 땅입니다. 그런데 왜 이방에서 객이 된다고 하셨습니까? 아브라함의 손자 야곱은 70가족을 데리고 애굽으로 이주했습니다.“..야곱의 집 사람으로 애굽에 이른 자가 모두 칠십 명이었더라”(창46:27) 가뭄이 심했기 때문입니다. 요셉때문이기도 했습니다. 요셉이 애굽의 국무총리로 있을 때..가뭄으로 고통받는 아버지와 형제들 그리고 조카들까지 애굽에 와서 살게 했습니다. 애굽왕은 요셉의 아버지 야곱과 그 가족들을 환대하고 원하는 고센 땅에 살게 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방의 객이 된 것입니다. 히브리인이라는 말은 나그네라는 뜻입니다. 히브리인으로 이방의 객으로 살게 되었는데..요셉도 죽고..요셉을 아는 왕도 죽자 요셉을 알지 못하는 왕에 의해 괴롭힘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방인인 히브리인의 숫자가 애굽 본토인의 숫자를 위협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이방의 객인데도 불구하고 본토인을 위협할 정도의 큰 민족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큰 민족이 되는 것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출1:7-10 “7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9..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10..두렵건대..” 애굽의 왕이 두려워 할 정도로 큰 민족입니다. 그래서 숫자를 줄이려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노역과 학대를 시켰습니다.-출1:12 “12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들은 학대를 받을수록 더 번성하는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했고 더 센 노동과 힘든 학대를 심하게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태어나는 남자아이는 죽이고 여자아이만 살리게 해서 숫자가 늘어나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출1;20 “20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출12:37에 “37 이스라엘 자손이..장정이 육십만 가량이요”하십니다. 하나님은 창12:2에 아브라함에게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하신 약속대로 큰 민족을 만드신 것입니다. 야곱이 애굽으로 이주한 것은 가뭄인줄 알았고 요셉 때문인 인줄 알았지만 아닙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입니다. 약속하신대로..섭리 중에..야곱의 가족을 애굼으로 이주하게 하여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큰 민족 프로젝트는..애굽의 그 어떤 방해와 핍박 속에서 오히려 더 번성했고..약속대로 이루어 졌습니다.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약속하셨습니다. 괴롭힘을 당한 후에..비로소 회복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출3:9.10에는 “9...애굽 사람이..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10 이제 내가..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하셨습니다. 고통 받는 때가 회복의 때입니다. 이스라엘은 애굽에 400년을 넘게 살았습니다. 쉽게 떠날 수 없는 세월입니다. 30년을 한 세대라고 하니까..13세대가 넘는 세월을 애굽에서 살았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떠나기가 쉽겠습니까?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괜히 떠났다고 후회하기도 하지 않습니까? 쉽게 떠날 수 없는 세월, 400년입니다. 하나님이 떠나라고 했다고 떠날 이스라엘이 아닙니다. 그런데..괴롭힘만이 떠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받는 고통이 말이 아닙니다. 7절에..“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하십니다. 이런 괴롭힘이..이런 고통이..이런 부르짖음이..이런 근심이..이스라엘로 하여금 떠나게 하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이런 출애굽의 상황을 엄마 뱃속에 있는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는 것에 비유했습니다. 엄마의 뱃속에 있는 아이가 세상에 나오려면..10달이 되면 해산의 진통을 거쳐야만 하는 것처럼..이스라엘 민족이 세상에 나오기 위한 해산의 고통이 괴롭힘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괴롭힘을 당한 후에..가나안으로 떠납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때입니다. 하나님은 때를 따라 은혜를 주십니다.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약속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출애굽 하는 날..출12:36에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이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 약속하신대로 이스라엘은 구하는 모든 것으로 큰 재물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약속하신대로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시29:11)

이처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회복하셨습니다. 엡1:11에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회복하신 것입니다. 7절에 고통 받는 이스라엘을 ‘내 백성’이라고 여전히 사랑하셨습니다. 8절에는 친히 “내려가서”회복시키신다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자를 위한 최선의 선택과 사랑은 약속하신대로의 회복입니다. “하나님은..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민23:19)“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고후 1:19)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과 성취의 이야기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대로..이스라엘을 회복하셨습니다. 약속하신대로..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둘째,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회복시키십니다.

10-12절을 같이 읽습니다.

“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11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10절에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애굽에서 고통 받는 이스라엘을 회복하게 하라고 보내십니다. 그런데..11절에 모세는 자기는 회복시킬 수 없다고 합니다.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로 가며 이스라엘을 자손을 인도하여 내리이까?” 부족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모세입니다. 모세가 말이 어눌해서..하나님께서 형 아론을 붙여 주셨습니다. 모세의 나이 80세 된 노인입니다. 애굽의 왕자40년, 도망자..비천한 사막의 목자로 40년..그래서 나이 80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능력이 있는 자와 준비된 자만 부르시는 것이 아닙니다. 아브라함도 나이 75세에 늦은 나이에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민족도 숫자가 작지만 부름을 받았습니다. 신7:6,7에 “6..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7..너희를 택하심은..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바울도 핍박자요 죄인 중인데도 부름을 받았습니다(딤전1:15) 예수님의 제자들도..베드로 요한 야고보..공부 잘해서..능력이 없고 성격도 좋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사람들입니다. 능력자들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바울사도가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고전1:26)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약함을 아십니다. ‘내가 누구이기에..’내가 내가 가진 능력으로 회복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12절에 하나님께서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십니다. 모세에게 함께 하신다고 하십니다. 많은 군대가 아닙니다. 힘 있는 슈퍼맨도 아닙니다. 신무기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입니다. 반드시 함께 하시는 하나님만이 모세가 회복할 수 있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출3:1에서 불 붙는 가시나무..불이 붙었으나 나무가 타지 않는 큰 광경! 을 하나님이 모세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불이라는 고난이 와도 불 붙지 않게 하시는 함께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모세야, 네가 선 땅은 거룩한 땅이니 신발을 벗어라..” 신은 주인의 상징이고 맨발은 종입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함께 하실 것이니..종이 되라는 것입니다. -출3:6에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약속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아브라함에게..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창12:7, 13:14-15, 15:18),17:8) 아들이삭에게도(창 26:3) 손자 야곱에게도(창28:13) 가나안에 살게 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증손자 요셉은 “하나님이..너희를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창50:24) 끝까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모세에게도 여호수아에게도(수1:6)약속하시고..약속대로 살게 하신 함께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수21:43-45에..“..주마하신 온 땅을 이와 같이 이스라엘에게 다 주셨으므로..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일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 -출3:8절에는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하나님은 고난의 현장에 친히 찾아오셔서 역사하심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예수님도 구원을 위하여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하나님으로 다시 사신 것처럼..하나님은 친히 내려 오셔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친히 내려 오셔서..약속으로..고난 중에도..함께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출3:12에도 섬김으로 모세를 보내심의 증거..함께 하심의 증거가 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실제로 애굽에 내린 10재앙은 모세가 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증거 했습니다. 물이 피로 변하는 것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개구리가 온 땅에 덮이는 것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땅의 먼지가 이가 되는 것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파리가..악질이..독종이..우박이..메뚜기떼가..흑암이..온 세상을 어둡게 만든 것은 물론 애굽의 신이라는 왕자도 죽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이 하셨다고 증거 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하여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백성들은 죽지 않은 것도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애굽의 신은 왕입니다. 왕자도 신입니다. 그런데..우리 하나님이 애굽의 신인 왕자도 죽게 하신 것입니다. 바로는 수많은 노예와 노동력인 이스라엘백성들을 놓아주고 싶지 않았지만..모세와 이스라엘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앞에..나가라고 했습니다. 백성들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을 섬기게 되는 것입니다. 모세를 보낸 증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함께 하심으로 회복시키십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찾아오신 함께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영생으로 회복시키셨습니다.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요6:40,3:16) 사도 바울도(딛1:2), 사도 요한도(요일5:13) 믿음으로 영생을 살았습니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천국으로 회복시키셨습니다.“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눈물과 고통과 사망이 없는” 하늘나라에 갈 것입니다(계21:1-5).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재림을 사모하게 회복시키셨습니다...“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22:20)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세계복음화의 사명자로 회복시키셨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28:20) 정경주 사모는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일본 상공 위를 지날 때 갑자기 여객기 우편 날개 엔진에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답니다. 비행기 안은 난리가 났습니다. 평소 신은 없다고 떠들던 남자 승무원이 정경주 사모 앞에 무릎을 꿇으며 애원했답니다. “미스 정! 기도해줘요. 미스 정! 부탁이에요. 날 위해 기도해줘요.” 함께 기도했답니다. ‘아멘’하는데..여객기 우편 날개 엔진의 불이 꺼졌다고 방송이 나오고 무사히 김포공항에 도착했답니다. 승객들은 손뼉을 치며 환호성을 지를 때..그 남자 승무원은 바닥에 무릎을 꿇은 자세로 하나님의 도우심에 감사하며 함께 울었다고 합니다.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15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시편91:14,15)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회복의 하나님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내 백성’..하나님의 소유된 보배로운 백성이라고 사랑하고 게십니다. 이제..하나님이 내 백성을 회복시키심을 믿으시고 첫째, 하나님의 약속대로 회복시켜 주실 것을 믿으십시오. 성경과 설교는 나에게 주신 약속으로 믿고 묵상과 기도로 순종하세요. 하나님은 약속과 성취의 하나님이십니다. 둘째,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회복시켜 주실 것을 믿으십시오. 구원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입니다. 반드시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을 의식하고 의지하여 살아갑시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여러분의 삶을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먼저..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구하십시오. 이 한 주간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약속대로..그리고 함께 하심으로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으로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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